노력과 성취경험

노력과 성취경험

얼마전 ㅎㄱ에  배우가 나와서 이야기하는데

결국엔 언젠가 제가 해낼수 있다는걸 알고 있거든요.
그거에 대한 확신은 저는 있어야죠. 다른사람은 아니더라도.

이 말이 머리에 계속 남았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저게 그냥 하는 허세의 말은 아니라는걸 아니까. (내가 지켜본 바로는)

저런 생각을 갖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뭘까. 뭐였을까. 생각하다보니.

노력과 성취경험이 생각이 났다.
열심히 노력했고 그 결과로 성취를 얻었던 경험.
그 경험들이 다른 일을 할때도 나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라는 생각에 이를 수 있는게 아닐까.

나의 아이들도 갖게 되면 좋겠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해 줄 수 있는건 뭘까.

노력해볼 기회와 환경을 줘야지.
그 안에서 성취할 수 있는 기준을 줘야지. (기준이 너무 높으면 성취가 아니라 좌절만 할테니)
작은 성취를 많이 할 수 있기를.
성취했을 때 그걸 언급, 칭찬 하여 인식하게 해야지.
노력과 성취의 연결을 언급해야지.
그래서 넌 결국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얘기해줘야지.

떠다니는 생각을 떠다니는 모양 그대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