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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차흐
2025. 1. 23. 16:29
발레원장님과의 대화
아이에게 내 뜻대로 하지 않는다고 속상해하고 화내기보다는
내말을 들어주는걸 감사해야하는게 맞다고.
이야기하심
매우 공감.
아이가 사춘기가 오고 사춘기가 지나서
나에게 와서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내이야기를 들어봐 주는것.
그게 감사해야하는거라고. 그 마음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다고.
내가 그걸 목표로 하고 있다 말하니
그렇게 될것 같다며
지금 보면 아시겠다고 하셨음
내가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알아차려주는 이들을 느낄때마다
힘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