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레벨테스트 후기

#앤네의기록
#앤네의레테


레테 후기

Seed1반 나옴

처음에 들어가면 그림을 주고 단어와 문장을 쓰는 테스트를 봄
그 수준에 맞춰서 다음 테스트가 진행됨

five 스펠링도 몰라서 못 쓰고
rain은 rane인가.. 아무튼 엉망으로 쓰고 ㅋㅋ
스펠링 쓰는 연습이 거의 안 되어 있고 전혀 암기하지 않은 어린이라
쉬운편인 문제로 시험을 본듯

앤네 후기로는 뒤에 봤던 테스트는 쉬웠다고 함
듣기에서 1문제, 읽기에서 1문제 틀린듯
듣고 읽는게 그래도 허수는 아니라는 확인이 된 듯 했음
뭐 영유 나오거나 엄마표를 빡세게 한 만큼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이렇게 가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들고.
그리고 교재도 구경하고 학원 커리설명도 들으면서
이런것들을 조금 더 하면 싶은 것들도 있었음
아무튼 앤네는 아직은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냥 집에서 더 하기로 결정!!

교재 후기
영어 학원 자체를 사실 처음 가봄 ㅋㅋㅋㅋㅋㅋ
(융융이는 영어학원 직접 가서 레테를 본 적이 없음 ㅋㅋㅋ)
자체 교재라서 재밌게 구경 했음
한 챕터에 리딩, 문법, 스피킹, 롸이팅 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크 교재가 따로 있었고, 하나 더 있었던거 같은데 그건 자세히 안 봤네

리딩 파트틑 지금 하고 있는 브릭스나 링크 교재랑 구성이 완전 비슷 함
문법을 생각보다 일찍 접하는게 신기 했음
그러고 보니 영유에서 하긴 하는것 같은데..
리딩에 나온 문법내용을 가볍게?다루는 듯
스피킹은 뭐 본문 내용을 서로 말해보기 같은건데, 이건 교재보다 선생님이 어찌 수업하시는지가 중요할테고
롸이팅은 잘 쓸수있게 도와주는 듯

스프라웃만 되어도 수준이 꽤 높아지는 듯.
새플링? 이건 꽤 어려운 수준이었음

커리 설명에서는
온라인 과제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그랬음
커리를 잘 따라가면 롸이팅까지 신경쓰지 않고 꽤 높은 수준의 영어를 할 수 있겠다 싶었음
(융융이를 억지로라도 여기를 보낼껄... 하는 후회를 ㅋㅋㅋㅋ
근데 또 앤네는 보낼 생각이 없는건 뭘까)

꽤 좋아보였고
그러나 보낼 생각은 없고
앤네는 슬슬 약간의 단어 암기와 롸이팅을 해보자 싶음
스피킹은 사실 화상영어를 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귀찮아서 안 해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에 2학년 적응 좀 끝나면 화상영어 넣을 공간을 찾아봐야지 ㅋㅋㅋ

아무튼 재밌는 시간이었음
내년 이맘때쯤 같은 학원 레테를 다시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