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 학기를 맞이하여 융융이와 목표를 세워보았다.
말로 이야기 나눈 후에 타자로 쳐서 정리하기!
융융이는 귀찮은 듯 휘리릭 했지만, 그래도 안 한다고 하지 않음에 감사를.
목표를 세우고 실천방안을 적어보는 연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람으로!
중간에 중간평가도 하고, 내년 2월 말에는 1년 목표에 대한 평가를 꼭 하자고 다짐해 본다.

수학은 지금 5학년 2학기 선행(?)중이라, 여름 방학에는 6학년 진도를 나갈 수 있기를🙏
유일한 사교육 농구! 덩크가 하고 싶은 듯.
(나의 마음이 유일하게 담기지 않은 목표😊)
키가 148이 되려면 한 달에 1센티씩 커야 하는데......
힘내보자
제일 달성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목표. 책 300권
처음에 천권이랬나? 말하길래 어림도 없다고 낮추라고 함.
또, 비문학, 고전, 소설 등도 읽어야 한다고 잔소리함
드림렌즈는 예전부터 이야기해 온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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